[뮤비스타일] 비투비 '너 없인 안된다', 지금 당장 떠나고 싶은 바캉스룩 3

2018-06-26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비투비가 매력적인 신곡으로 돌아왔다.

신곡 '너 없인 안된다'는 여름 분위기에 딱 맞는 경쾌하고 시원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으로, 멤버 임현식이 직접 작곡해 화제가 됐다. 또한 '너 없인 안된다'를 통해 비투비는 크루즈 파티, 대형 트럭에서 즐기는 야외 파티 등을 통해 있는 매력적인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비투비의 매력을 상승시킨 '너 없인 안된다' 스타일에 주목했다. 고급스러운 슈트 스타일부터 활동적인 바캉스 스타일까지 일곱 남자의 다채로운 매력을 비교 분석했다. 

# 크루즈 파티엔 슈트지!

비투비는 슈트를 입고 화려하게 등장했다. 이어 룸에서 선상으로 올라온 몇몇 멤버들은 풀장착했던 슈트의 재킷을 벗고, 셔츠를 롤업 하는 등 편하게 파티를 즐겼다. 또한 멤버들은 서로 다른 슈트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와인, 네이비 등 컬러와 재질을 다르게 착용해 각자의 색깔을 드러냈다. 특히 육성재, 이창섭은 여기에 나비넥타이, 즉 보타이를 더해 클래식한 모습을 연출했다. 

# 청량미 뿜뿜! 바캉스룩

비투비는 크루즈 파티와 다르게 도로 위에서 유니크한 여름 파티를 열었다. 이에 멤버들은 컬러풀한 바캉스룩을 착용해 파티 분위기를 북돋았다. 전체적으로 의상을 오버사이즈로 선택했고, 여기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자유로우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를 자랑했다. 또한 옐로, 퍼플 등 비비드한 컬러, 스트라이프, 독특한 패턴 등을 포인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 레트로 아이템, 너무 매력적이지!

유니크한 바캉스룩에 멤버들은 통통 튀는 여름 분위기를 더할 액세서리를 착용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임현식의 아이템이 돋보였다. 그는 레드 컬러의 틴트 선글라스와 함께 드롭 이어링, 체인 목걸이 등을 착용했다. 이와 함께 육성재는 과거 유행했던 선캡을 착용해 레트로하면서도 스포티한 포인트를 줬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비투비 '너 없인 안된다' 뮤직비디오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