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 "'시간이 멈추는 그 때' 출연 검토 중"(공식입장)

2018-06-26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제니스뉴스에 "MBC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출연을 제안 받고 현재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만약 김현중이 출연을 결정한다면 이는 지난 2014년 KBS2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이후 4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17년 2월 군복무를 마친 후 일본 활동 및 콘서트를 펼쳐왔으며, 지난 2017년 12월 시작한 월드투어 '헤이즈'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또한 지난 21일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맺고 오는 6월 일본에서 여섯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