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2018 썸머 핑크 글로우 컬렉션' 출시... 건강하게 빛나는 서머룩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랑콤이 여름맞이 메이크업 트렌드를 제안한다.

뷰티 브랜드 랑콤이 27일 여름 시즌을 맞아 '2018 썸머 핑크 글로우 컬렉션'을 공개했다. 

2018 썸머 핑크 글로우 컬렉션은 올해 메이크업 트렌드인 글로우에 핑크 컬러를 더해 입체적인 윤곽 연출을 돕는다. 

이번 컬렉션 중 '브론즈 & 글로우 파우더'는 컨투어링 할 수 있는 브론저와 윤광을 표현하는 글로우 파우더로 이뤄져 활용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출시한 '뗑이돌 블러쉬 스틱'은 로지 핑크 컬러를 담은 스틱 타입의 제품이며, 치크뿐만 아니라 립, 아이 메이크업에도 사용할 수 있다. 

2018 썸머 핑크 글로우 컬렉션은 브론즈 & 글로우 파우더, 뗑이돌 블러쉬 스틱 등 총 2종이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올여름 메이크업 트렌드는 은은한 윤광 표현으로 입체적이고 건강하게 빛나는 룩을 연출하는 것"이라며, "2018 썸머 핑크 글로우 컬렉션으로 한층 매력적인 서머 메이크업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 랑콤의 2018 썸머 핑크 글로우 컬렉션은 오는 28일 출시한다.

사진=랑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