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공항패션, 프렌치시크 스타일로 분위기 'UP'
2015-08-10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출산 후 본격적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배우 이민정의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오전 이민정은 화보 촬영 차 출국하면서 프렌치시크 스타일의 룩으로 나타났다.
사진 속 그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로 블랙 셔츠 드레스와 청바지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블랙 스웨이드 백을 함께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더한 모습.
이민정의 숄더백은 더블 타이거 헤드 클로져 장식이 돋보이는 구찌(GUCCI)의 새로운 백 '디오니서스 백'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즐겨찾는 백이다.
한편 이민정은 MBC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사진=디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