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타이거X카시오 지샥, '스니커즈&워치 스페셜 에디션' 출시
2018-06-28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아식스 타이거가 카시오 지샥과 만났다.
브랜드 아식스타이거가 오는 29일 워치 브랜드 카시오 지샥과 컬래버레이션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아식스타이거의 '젤-마이 니트'와 지샥의 'GBA-800'을 베이스로, 두 브랜드의 스트리트 감성을 담았다.
젤-마이 니트는 지샥의 기능성을 구현하기 위해 가죽 소재의 어퍼와 플라즈마가드 니트 어퍼를 적용했다. 또한 '퓨즈젤(fuzeGEL)' 기술을 사용해 쿠셔닝을 강화했다.
이어 GBA-800은 스마트폰과 연결 가능한 블루투스 기능, 인터벌 타이머, LED 라이트, 스텝 트래커 등 운동에 대한 기록과 함께 건강과 관련된 기술을 탑재했다.
지샥 본사 관계자는 "스타일과 기술에 대해서는 타협을 불허하는 두 브랜드의 협업은 각 브랜드 마니아에게 스타일과 더불어 기술력을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사진=아식스타이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