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새 음반 'A+'로 8월 컴백 확정! 압도적 퇴폐미 트레일러 '19금 목표'
2015-08-10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포미닛(4minute) 멤버 현아가 솔로로 컴백한다.
현아는 이달 중 네 번째 미니앨범 '에이플러스(A+)'를 발매하고 솔로 컴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에이 토크(A Talk)' 이후 약 1년 만의 활동으로,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넘버원 클래스를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이에 현아는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10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에이플러스’의 트레일러 영상을 선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미국 LA 올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됐으며, 현아의 과감한 변신에 대한 집약적인 전달을 위해 초기 기획단계부터 ‘19금’을 목표로 제작을 마쳤다.
공개된 트레일러 속 현아는 쇼핑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일상적인 모습부터 은밀한 프라이빗 파티까지 압도적 퇴폐미를 발산하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샛노란 금발 헤어와 유니크한 스타일링, 비키니 차림의 아찔한 상반신 노출까지 그의 거침없는 일탈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현아의 새 앨범 관련 사전 콘텐츠는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그는 현재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케이스타(K STAR)채널 '포미닛의 비디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