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비 지한솔, 다리부상으로 무대 활동 당분간 중단(공식입장)

2018-07-02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유앤비 지한솔이 다리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치료에 전념한다.

지난 1일 열린 첫 번째 팬콘을 성황리에 마친 유앤비(UNB) 지한솔은 두 번째 미니앨범 ‘블랙 하트(BLACK HEART)’ 안무를 소화 하던 중, 다리의 부상을 입어 무대 활동을 당분간 중단한다.

유앤비 소속사 측은 “지한솔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결정을 내렸다”면서 “지한솔의 빠른 회복과 부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한솔은 다리부상으로 지난 1일 열린 팬콘에서도 의자에 앉아 무대를 소화하는 등 퍼포먼스 위주의 여러 무대에 함께 하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지한솔이 속한 유앤비는 두 번째 미니앨범 ‘블랙 하트’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