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물 맞아도 그대로' 이사배의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꿀팁은?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땀과 물에 메이크업이 쉽게 녹아 걱정하고 있다면 지금이 바로 워터프루프 메이크업을 연출할 때다.
또한 바캉스 계획에 빠질 수 없는 게 물놀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연출법을 알고 있다면 하루종일 예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최근 가장 핫한 뷰티 크리에이터인 이사배의 워터프루프 메이크업 연출법을 알아봤다. 물을 아무리 맞아도 완벽 그 자체인 모습을 자랑했던 이사배의 뷰티 꿀팁을 지금 공개한다.
STEP 1. 파우더는 NO!
먼저 이사배는 베이스 메이크업에 공을 들였다. 베이스를 유지하기 위해 파운데이션의 유분기를 활용했다. 이에 파운데이션을 최대한 밀착시켜 펴발랐다. 또한 파우더 타입은 물에 닿으면 메이크업이 무너지기 때문에 최대한 사용을 자제했다.
STEP 2. 아이 메이크업도 파우더는 NO!
이사배는 아이 메이크업 또한 물에 약한 가루 타입의 제품 보다 유성을 띄는 크림과 크레용 타입을 사용했다. 크림 타입은 선명한 발색과 함께 은은한 광채를 선사해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STEP 3. 아이라이너와 브로는 젤 타입!
이사배는 젤 타입 제품을 사용해 또렷한 인상을 완성하는 아이라인과 아이브로를 완성했다. 젤 타입은 데일리 메이크업에도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하지만 제품 사용 후 건드리면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말리는 시간이 필요하다. 이어 이사배는 아이라인과 마스카라에 실러를 가볍게 발라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STEP 4. 립스틱, 틴트 말고?
끝으로 이사배는 자연스러운 컬러가 돋보이는 립 래커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했다. 립 래커는 이름과 같이 립스틱, 틴트보다 입술에 잘 밀착된다. 발색 또한 선명하게 연출할 수 있어 더욱 스타일리시한 바캉스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RISABAE '워터파크 광고?! 워터프루프메이크업 꿀팁 + 장난기 가득한 촬영현장'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