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스페셜 앨범 '데빌',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 정상 등극!
2015-08-10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앨범이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슈퍼주니어가 지난달 16일 발매한 데뷔 10주년 스페셜 앨범 '데빌(Devil)'이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Media Traffic)이 운영하는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주간 1위(8월 8일 기준)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케이케이박스(KKBOX)의 한국 음악 앨범 톱(TOP)100 주간차트(8월2일~8일)에서도 또 한번 정상에 등극,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이번 앨범으로 국내 음악 사이트 정상은 물론, 유럽 및 아시아 총 10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중국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데빌'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으며, 현재는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