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컴백’ 세븐틴, ‘아이돌룸’ 완전체 출격

2018-07-04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이 ‘아이돌룸’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세븐틴(SEVENTEEN)은 최근 단독 콘서트를 마치고 오는 16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컴백 후 첫 예능 프로그램 활동으로 JTBC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룸’을 택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평소 ‘흥븐틴’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던 세븐틴이 ‘아이돌룸’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제작진은 “세븐틴의 ‘아이돌룸’ 출연을 원하는 많은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컴백 전부터 일찌감치 촬영을 결정지었다”라고 전했다.

‘아이돌룸’은 세븐틴의 신곡 무대는 물론 멤버들의 팀워크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마련할 계획이다. MC 정형돈 데프콘과 세븐틴의 ‘찰떡궁합’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세븐틴의 ‘아이돌룸’ 녹화는 7월 초 진행되며,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