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컨티뉴드' 대본 리딩 현장 대공개... 판타지오 뉴 그룹 비주얼은?

2015-08-11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To Be Continued)'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판타지오 뮤직 측이 11일 오전 공개한 사진에는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강기화 극본, 전용우 연출)에 출연하는 판타지오 보이그룹(팀명 미정)과 여름(헬로비너스) 배우 김새론 등이 대본리딩 현장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직 베일에 가려진 판타지오 뉴 보이그룹 멤버들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과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김새론과 함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던 차은우는 스냅백에 흰 티만으로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문빈은 열정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주인공 아린을 연기하는 김새론은 선배답게 분위기를 이끌며 민낯에도 상큼한 미모로 현장을 밝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하는 여름은 아린의 친구이자 보이그룹의 조력자로 드라마 속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투 비 컨티뉴드'는 데뷔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과거로 떨어진 보이그룹 멤버들이 비밀을 간직한 아린의 도움으로 무사히 데뷔하게 되는 좌충우돌 성장 드라마로, 실제 판타지오가 론칭하는 그룹의 멤버들이 이 작품을 통해 데뷔를 선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18일 첫 방송.

 

사진=판타지오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