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2018' 장윤주-김도연-예인, 잠시만 안녕... "하반기에도 NO 협찬"

2018-07-07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겟잇뷰티 2018'가 상반기 방송을 마쳤다.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의 MC 장윤주와 위키미키 도연, 러블리즈 예인이 지난 6일 환상의 뷰티 호흡을 뽐내며 상반기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했다.

지난 6일 '겟잇뷰티 2018'의 '신상임당'에는 올 여름 바캉스 시선강탈 아이템 리뷰가 그려졌다. 이번 여름 패션, 메이크업 트렌드 소개뿐 아니라 장윤주, 도연, 예인이 물오른 예능감과 센스를 뽐내며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주의 매력이 돋보였다. 김도연이 여름 워너비 휴가지로 하와이를 꼽자 장윤주는 훌라춤과 함께 노래가지 선보이며 흥 넘치는 매력을 봄냈다.

이어 섹시한 매력을 갖고 싶어 하는 예인에게 "섹시해지고 싶으면 언니 집으로 와"라며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더불어 '스마트 캐리어' 리뷰 도중 로봇, 4차 산업혁명의 토론을 이끌어내며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러블리즈 예인은 이날 '리뷰 요정'으로 자리매김했다.  숙소 침대에서 솔직하고 발랄한 '베드 리뷰'를 선보이고 있는 예인은 이날 직접 블러셔 용량 체크 실험에 나섰다. 

예인은 "1그램이라도 부족한 게 아닌지 직접 파보겠다"며 열정을 보이다가도 새 제품을 파야하는 상황에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파보겠다"고 돌고래 비명을 지르면서 충실히 실험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뷰티 새싹MC' 도연은 센스 있는 진행 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꾸며진 '뷰라벨' 코너에서 도연은 "필요한 화장품 구매 전 뷰라벨 제품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기 위해 검색한다"고 밝혀 MC 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남성 올인원 에센스' 녹화 후 "아버지에게 뷰라벨 제품을 선물했다"고 밝혀 '효녀 도연'의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 "하반기에도 NO 협찬, NO 광고 약속드린다"며 하반기 방송의 기대를 이끌어냈다. 

한편 '겟잇뷰티 2018'는 휴방기를 가진 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