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레드 문' 콘셉트 포토 공개... 시크란 것이 폭발했다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마마무 휘인이 새 앨범 '레드 문' 콘셉트 포토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마마무가 7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멤버 휘인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휘인은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휘인은 빈티지한 느낌의 차량 핸들에 머리를 기댄 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며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또한 화려한 패턴의 슈트를 착용하는 등 기존과는 다른 스타일링을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로써 마마무는 화사, 문별, 솔라, 휘인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강렬한 매력을 예고하며 여름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마마무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은 2018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앨범이다. 이번 컬러는 정열의 컬러 레드로 마마무의 화려하면서도 정열적인 매력을 담은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을 발표한다.

사진=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