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리턴즈' 권상우X성동일X이광수, 300만 돌파 인증샷 공개

2018-07-07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영화 '탐정: 리턴즈'의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가 300만 돌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탐정: 리턴즈'가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코미디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바람 바람 바람' '레슬러'의 스코어를 넘어선 수치로 눈길을 끈다. 또한 동시기 경쟁작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오션스 8'을 비롯, '앤트맨과 와스프' '마녀' 등 신작 사이에서 이뤄낸 유의미한 성과다.

300만 돌파를 기념해 '탐정: 리턴즈'의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 속 세 사람은 각각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로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권상우와 성동일, 이광수는 모두 300만 돌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각자 다른 방식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성동일은 방금 일어난 것 같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폭소케 한다.

한편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 분)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 분)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사진=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