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차일드, '렛 미' MV 공개 이틀 만에 100만 뷰 돌파... 세계를 사로잡은 청량돌

2018-07-07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골든 차일드의 신곡 '렛 미'의 뮤직비디오가 100만 뷰를 돌파했다.

골든 차일드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골든 차일드의 싱글 앨범 발매와 동시에 ‘렛 미(LET ME)’ 뮤직비디오가 공개 이틀 만에 10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렛 미'는 지난 4일 발매된 골든 차일드의 첫 번째 싱글앨범 '골드니스(Goldenness)' 타이틀곡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Mnet '프로듀스48'에 출연 중인 울림 연습생 김채원이 함께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신곡 '렛 미'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뭐든지 맡겨만 달라'는 직진 고백 송으로 빠른 비트와 반복되는 훅이 어우러져 밝고 청량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골든 차일드는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골-차!(Gol-Cha!)’로 가요계 데뷔해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라이브, 칼군무로 주목받은 보이그룹이다. 골든 차일드는 두 번째 앨범 활동을 통해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 첫 해외 프로모션을 가지며 글로벌 진출 예정이다.

한편 골든 차일드는 첫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렛 미’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