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특별 전시회 '11월이 담은 순간' 성황리 마무리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의 메인 보컬 기현이 개최했던 특별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기현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 더 스페이스 갤러리에서 전시회 ‘11월이 담은 순간 2018 WITH KIHYUN’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16년에 이어 2년 만에 열리는 전시로, '순간'이라는 주제로 기현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작품으로 구성됐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관람객 3000여 명이 방문하며 기현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전시회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모습과 자신의 어린 시절을 비롯한 다양한 사진, 애장품, 이벤트들로 펼쳐졌다. 특히 기현은 전시 준비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표현하며 풍성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6년 멤버 민혁과 함께 개최했던 전시회의 하이라이트를 따로 모아 추억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했다.
기현은 몬스타엑스의 데뷔 3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기현은 전시회에서 직접 선정한 음악 리스트, 멤버들의 메시지 등을 담아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에 전시회를 찾은 팬들은 각종 SNS를 통해 전시회의 순간을 공유하며 기현과의 행복한 추억을 남겼고 전시회에 대한 뜨거운 열기 또한 실감케 했다.
이처럼 기현은 다채로움과 정성이 가득한 전시회를 통해 사진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을 내비치며 특별한 전시회를 화려하게 빛냈다.
이에 기현은 "전시회를 방문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전시회가 팬 분들께 또 하나의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