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오늘(10일) 전역… 이제 규현만 남았다!
2018-07-10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전역했다.
려욱은 10일 오전 충북 증평군 37사단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려욱은 지난 1026년 10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해 군악대로 복무했다.
이날 려욱은 전역을 기념해 인근 공원에서 취재진 및 팬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 은혁, 시원, 이특이 함께했다.
려욱이 다시 연예계로 복귀함에 따라 ‘슈퍼주니어 완전체’가 완성되기까지 규현의 전역만이 남은 상황이다. 규현은 지난해 5월 충남 논산 훈련소로 입소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한편 려욱은 오는 12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단독 팬미팅 '리턴 투 더 리틀 프린스(Return to the little prince)’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니스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