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 스니커즈 '스타단' 라인 출시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가 일상 순간의 가치를 담았다.

브랜드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가 11일 2018 FW 시즌 새로운 스니커즈 라인 '스타단(STARDAN)'을 공개했다.

스타단은 농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도시적인 분위기와 스포티즘 감성을 동시에 표현한 스니커즈 라인이다. 이어 농구 골네트에서 착안한 매시 소재를 활용해 위트 있는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타단은 클린 버전과 리미티드 에디션인 빈티지 버전 두 가지로 출시하며, 컬러는 총 다섯 가지로 구성했다.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스타단은 장인 정신에 대한 경의와 다이내믹한 농구문화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탄생했다"며, "기억과 추억, 일상 순간의 가치를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편 브랜드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의 스타단 라인은 오는 12일 레드 컬러부터 순차적으로 발매한다.

사진=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