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신발상자 속에 들어갔다?... 갖고 싶다! 이런 선물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깜짝 선물로 변신했다.

보이그룹 워너원이 12일 스포츠 브랜드 리복 클래식과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워너원의 선택(Wanna One's Pick)'이라는 콘셉트며, 2018 하반기 캠페인 중 첫 번째다.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 배진영, 윤지성, 황민현이 참여했다. 이번에 참여하지 않은 멤버들의 모습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이번 화보는 워너원이 리복 클래식의 '아즈트렉 OG' 신발 상자에 들어간 모습을 그렸다. 신발 포장 종이로 몸을 감싼 멤버들은 독특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워너원은 사진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특히 각자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화보 속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은 특유의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빅 로고가 가미된 티셔츠, 트레이닝팬츠, 운동화를 매치해 깔끔한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한편 보이그룹 워너원은 오는 9월까지 월드 투어 '워너원 월드 투어 원: 더 월드(Wanna One World Tour ONE: THE WORLD)'를 이어간다.

사진=리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