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올여름 비키니 도전? '섹시 아이콘' 경리의 백 라인 관리팁 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섹시 아이콘 경리가 7년 만에 솔로로 돌아왔다.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온 경리가 신곡 '어젯밤'으로 활동에 나서 화제다. 특히 경리는 완벽한 백 라인이 돋보이는 섹시한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보디 관리에 대해 경리는 최근 진행한 '어젯밤' 쇼케이스에서 안무와 함께 백 라인 관리에 대해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경리가 전한 관리 꿀팁을 이 자리에 전한다.
# 섹시한 백 라인의 비결? 기립근 운동
경리는 '어젯밤' 쇼케이스 현장에서 "평소 백라인 관리는 어떻게 하냐"는 질문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뒤태가 예뻐야 한다'고 생각해 기립근 운동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기립근은 척추뼈를 따라 길게 세로로 뻗어 있는 근육이다. 사진 속 경리처럼 허리에 기립근 라인이 살아있다면 더욱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기립근 운동은 전체적인 몸의 균형을 맞춰 디스크, 허리 통증 등에 도움을 준다.
# 기립근 강화에는 어떤 운동?
기립근 강화를 위한 많은 운동 방법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운동은 '슈퍼맨 운동'이다. 사진 속의 자세처럼 엎드려 누워서 고개를 살짝 들고 서로 반대되는 팔과 다리를 드는 운동법이다. 팔과 다리를 내릴 때 호흡은 내쉬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다.
이와 함께 바닥에 누운 상태로 다리를 접은 뒤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브리지 운동', 머리를 받치고 옆으로 누워 다리를 올렸다 내리는 '사이드 레그 레이즈' 등의 방법이 있다.
# 소소한 보너스 꿀팁!
경리는 운동 비결에 이어 등 부분의 트러블 관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경리는 "머리를 감고 맨몸으로 머리를 드라이하면 안 된다"며, "말리며 몸에 묻는 샴푸 찌꺼기가 트러블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등에 생기는 트러블은 과다 피지 분비로 인한 각질 때문일 수도 있지만, 샴푸, 린스 등의 헤어 제품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제품을 사용하고 난 후에는 몸을 깨끗이 클렌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로션을 발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또 하나의 관리 방법이다.
사진=경리 '어젯밤' 뮤직비디오 영상화면 캡처, 경리 SNS, '네이버 지식백과' 영상화면 캡처, 박소진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