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로컬X미드나잇 모먼트, 여름 닮은 이어링 컬렉션 출시

2018-07-13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논로컬과 미드나잇 모먼트가 만났다.

브랜드 논로컬과 주얼리 브랜드 미드나잇 모먼트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이어링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스케치 포 어 내추럴(Sketch for a natural)'이라는 2018 여름 시즌 콘셉트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계절과 어울리는 아크릴, 메탈, 담수 진주 등을 소재로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컬렉션의 모든 이어링 아이템은 인체에 무해한 티타늄 소재로 제작해 부담 없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이어 이번 컬렉션은 파도 치는 느낌을 살린 '웨이브 이어링', 경쾌한 느낌의 '실버볼 이어링', 천연 진주가 드롭된 '언밸런스 이어링' 등 총 세 가지로 구성했다. 

논로컬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미드나잇모먼트와 룩북을 찍으며, 논로컬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바로 컬래버레이션을 제안했다"며, "두 브랜드 모두 첫 컬래버레이션으로 새로운 신규 라인을 만들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논로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