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스터 '이나영 만두백', 소프트 레더로 더 우아해졌다

2015-08-11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랑카스터(Lancaster)가 2015 NEW 만두백 '이네 소프트 레더'를 출시한다.

이미 지난 시즌 '이나영 만두백'이란 애칭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간 해당 컬렉션은 유니크한 곡선 실루엣에 프렌치 감성을 담은 소프트 레더 백.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와 은은한 컬러가 멋스럽게 어우러져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컬러는 블랙, 커피, 레드, 토프 등 가을에 더 돋보이는 4가지로 구성돼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골드 스트랩은 숄더, 숏숄더, 클러치백까지 3WAY로 탈부착이 가능해 세련미와 실용성까지 높인 것이 특징이다.

포멀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하고 싶다면 스트랩을 부착해 숄더백으로 연출하고, 스타일에 엣지를 더하고 싶을 땐 스트랩을 탈착해 클러치로 활용하면 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브랜드 대표제품 '만두백'에 소프트 레더를 적용해 가을에 어울리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며 "시즌 감성을 살린 소재와 컬러로 또 한 번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랑카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