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콕스, 2018 여름 '라탄 샌들 컬렉션' 출시... 시원한 서머룩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레이첼콕스가 라탄 소재로 서머룩을 완성한다.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가 20일 2018년 여름 시즌을 맞아 '라탄 샌들 컬렉션'을 출시했다. 

레이첼콕스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이번 컬렉션은 가볍고 시원한 라탄 소재를 사용해 유니크한 여름 아이템이다"며, "또한 이번 컬렉션은 보다 트렌디하고 모던하게 디자인해 완성도 높은 서머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탄 샌들 컬렉션은 라탄 소재를 활용해 멋과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또한 샌들에 버클 디테일로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다. 

이번 컬렉션의 '라탄 샌들'은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어 발뒷꿈치에 밴딩 소재를 매치해 편안한 착화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출시한 '노아(Noa)'와 '포니(Pony)'는 신발의 앞부분을 네모난 스퀘어 토우로 디자인해 패션에 유니크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사진=레이첼콕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