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 빅스 레오, 솔로 앨범 ‘캔버스’ 티저 공개... '손 끝까지 섹시'
2018-07-21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빅스의 레오가 솔로로 출격한다.
빅스 레오가 21일 자정 빅스의 공식 SNS 채널에 '캔버스(CANVAS)'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캔버스'는 레오의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레오는 그룹 빅스와 유닛 빅스 LR의 멤버로서 선보였던 모습 외에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캔버스' 티저 이미지에는 브라운 톤을 배경으로 레오의 두 손이 담겼다. 레오의 섬세한 손이 조명 아래 고운 선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레오의 손이 솔로 '캔버스'에서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자극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레오는 지난 6월부터 솔로 자작곡 '꿈'과 '프리 템퍼(Free Tempo)'를 연이어 발표한 바 있다. 더불어 레오는 빅스의 '차가운 밤에', '로맨스는 끝났다', 박소현과 듀엣곡 '그뿐야' 등 다양한 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재능을 펼쳐왔다.
한편 레오의 미니 앨범 '캔버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