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아시아 투어 이어 8월 국내 첫 단독 팬미팅 확정
2018-07-23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김동한이 국내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난다.
김동한은 오는 8월 25일 오후 6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 ‘KIM DONG HAN THE 1ST FAN MEETING 'D-DAY' IN SEOUL’을 개최한다.
최근 그룹 JBJ 활동을 마치고 솔로로 정식 데뷔한 김동한은 미니 앨범 ‘디데이(D-DAY)’를 발매, 타이틀곡 '선셋(SUNSET)'으로 SBS MTV '더쇼'에서 첫 1위 트로피를 거머쥐는 등 솔로 가수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오는 28일 태국 방콕 GMM 라이브 하우스에서 첫 태국 단독 팬미팅을 확정 지었다. 오는 8월에는 일본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지에서 일본 팬미팅 또한 앞두고 있다.
이어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도 팬미팅을 계획 중으로, 본격 글로벌 행보와 더불어 서울에서의 팬미팅도 확정하며 팬들에게는 더욱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전망이다.
한편, 김동한의 솔로 데뷔 첫 국내 단독 팬미팅 ‘KIM DONG HAN THE 1ST FAN MEETING 'D-DAY' IN SEOUL’은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단독으로 오는 8월 1일 오후 8시에 티켓 오픈된다.
사진=위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