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대세' 신혜선, 잇미샤 모델 발탁... 내가 제일 잘나가
2018-07-25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신혜선이 잇미샤와 만났다.
여성복 브랜드 잇미샤가 25일 배우 신혜선을 2018년 하반기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잇미샤 관계자는 “신혜선은 화제성과 인지도를 갖춘 것은 물론, 잇미샤의 페미닌한 데일리룩을 가장 잘 보여 줄 수 있는 모델”이라며, “이번 18FW 광고에서 신혜선은 2, 30대 대학생, 직장인 등 현대 여성들이 닮고 싶은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는 ‘더 에센셜 오브 어 데이(The essential of a day)’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페미닌한 무드의 잇미샤 18 FW 시즌 라인을 착용한 신혜선은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혜선은 최근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13년 만에 코마 상태에서 깨어난 우서리 역을 맡았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잇미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