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대, 폭염 이기는 올 블랙 공항 패션... '시크미에 취한다'

2018-07-27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모델 주원대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모델 주원대가 오는 28일과 29일에 말레이시아 사바에서 열리는 첫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주원대는 그 동안 선보였던 화려하고 밝은 색의 스타일링과 다르게 올 블랙의 시크한 공항 패션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원대는 반소매, 반바지에 컬러풀한 로고 프린팅을 가미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핑크색 틴티드 선글라스와 실버 컬러의 캐리어로 포인트를 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주원대는 모델 활동과 함께 패션 브랜드 ‘덕다이브’의 디자이너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가수 아우라, 박살의 ‘테이크 오프’, 재즈 그룹 비지엠포의 ‘벚꽃하나’ 등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주원대는 말레이시아 사바에서 팬미팅, 쇼케이스, 방송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에이코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