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스리버, 자외선 차단제 '바이오선' 출시... 선크림으로 메이크업까지?
2018-07-30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주디스리버가 새로운 자외선 차단제를 선보인다.
코스메틱 브랜드 주디스리버가 30일 '주디스리버 바이오선'(이하 바이오선)을 리뉴얼 출시했다.
주디스리버 마케팅 담당자는 "바이오선은 기존의 자외선 차단 기능에서 나아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적극 케어하는 제품이다"며, "피부 타입과 취향에 맞는 바이오선 제품을 통해 건강한 피부를 가꿔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이오선은 기존의 '썬 프로텍터'를 리뉴얼한 선케어 제품으로, 코튼스템셀, 황금해조 원료 등을 함유해 자외선 차단과 함께 손상된 피부 케어를 돕는다.
이번 제품은 피부 특징과 자외선 차단제 사용 패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바이오선 퓨어', '바이오선 마일드', '바이오선 베이지 21', '바이오선 베이지 23' 등 총 4종이다.
특히 바이오선 베이지는 선크림과 파운데이션을 하나로 결합했으며, 주름 완화 및 미백 기능을 더한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이와 함께 프라이머 기능을 더해 매끄러운 피부 결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코스메틱 브랜드 주디스리버는 지난 2017년 4월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기능과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사진=주디스리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