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열중앙석]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 콘서트 - 배우 고상호는 프로패셔널?

2018-07-30     이승재 기자

[제니스뉴스=이승재 기자]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의 콘서트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정영주, 유연, 정연, 이율, 고상호, 이휘종, 임예슬, 박지은, 최석진, 이상운이 참석했다.

이날 배우 고상호는 음향감독 쪽을 보며 “이상운 배우의 마이크가 파열음이 많이 납니다.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자 다른 배우들이 “프로패셔널” 을 외쳤다. 이에 고상호는 기쁨을 참지 못하며 탭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는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