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클래식, ‘DMX 1200’ 출시... 워너원 Pick 신발은?
2018-08-01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리복이 새로운 실루엣을 적용한 ‘DMX 1200’을 선보인다.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1일 ‘DMX 런 10’에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DMX 1200’을 론칭했다.
리복 클래식 마케팅 팀은 "이번 DMX 1200은 레트로 무드에 세련미를 더한 제품으로 트렌드를 맞추며 동시에 어느 룩에서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어 유행을 타지 않는 데일리 아이템”이라며, “이번 론칭을 통해 리복 고유의 레트로 감성과 헤리티지를 강조하고 DMX 라인의 인기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DMX 1200은 베이식한 컬러에 패치와 로고 등으로 유니크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비슷한 컬러로 이뤄진 가죽 패치들은 어떤 룩에도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아웃솔은 부드러운 폼 형태로 구성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더불어 앞 코에 스피드를 상징하는 날렵한 패치와 보디의 물결 무늬의 패치는 스타일에 활동적인 느낌을 줬으며, 옆면의 벡터 로고는 리복의 헤리티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한편 리복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DMX 1200 구매자에 한해 2018년 앰버서더인 워너원의 모습이 담긴 퍼즐 타입의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리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