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11일만에 500만 돌파... 시리즈 최단 기록
2018-08-04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시리즈 최단 기간 500만 관객으로 기록을 경신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4일 오전 누적 관객수 500만 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
개봉 11일째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시리즈 최단 기록으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500만 돌파 기준 전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14일,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18일보다 빠른 속도다.
뿐만 아니라 올해 1000만 영화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은 최단 흥행 속도다. 이로써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북미 및 국내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역대급 오프닝에 이어,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국내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관객까지 돌파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박소진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