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귀환' 전지현, 둘째 출산 후 변함 없는 미모... 일상이 화보네!

2018-08-09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전지현이 변함 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방 브랜드 루즈앤라운지가 9일 배우 전지현과 진행한 2018 FW 화보를 공개했다.

루즈앤라운지 관계자는 제니스뉴스에 "2018 FW 컬렉션은 루즈앤라운지 특유의 모던한 분위기에 더해진 화려하고 다채로운 컬러의 신제품이다"고 전했다. 

2018 FW 화보의 테마는 '리브 타임 리버(live time river)' 로 흐르는 강물처럼 시간의 흐름 가운데 살고 있는 일상 속 우리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이어 루즈앤라운지는 삶 속에서 주인공으로 오롯이 살아가는 루즈앤라운지 우먼의 모습을 뮤즈 전지현을 통해 일상적이면서 트렌디한 사진으로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두 아이의 엄마라는 것을 믿을 수 없이 흠 잡을 곳 없는 미모를 선보였다. '일상이 화보'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듯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센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전지현은 출산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루즈앤라운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