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컴백 예고’ 임창정, 인스타그램 통해 앨범 작업 모습 공개

2018-08-09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임창정이 오는 9월 정규 14집으로 컴백을 알린 데 이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곡 작업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오는 9월 컴백할 예정임을 밝힌 데 이어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 더울 땐 에어컨 빵빵 녹음실이 최고지! 다들 건강관리 잘하고 딱 기다려봐. 노래가 아주 그냥 귀를 감아” 라는 멘트와 함께 곡 작업 중인 모습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10월 두 번째 미니앨범 ‘그 사람을 아나요’에 이어 올 가을 정규 14집 컴백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 또한 임창정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임창정은 그동안 ‘소주한잔’, ‘기다리는 이유’,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민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nhe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