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한예슬부터 선미까지, 8월 맞이 깜짝 헤어 변신 3

2018-08-09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로 깜짝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들. 경쾌한 여름 향기가 느껴지는 8월, 과연 어떤 스타들이 이미지에 변화를 줬을까?

스타들의 헤어 스타일이 궁금해져 그들의 SNS를 파헤쳐 봤다. 브라운 컬러로 톤 다운한 한예슬부터 요정 머리 엠버, 탈색을 시도한 선미까지 색다른 분위기로 8월을 맞이한 스타들의 모습을 만나보자.

# '뭘 해도 여신 포스', 한예슬

최근 한예슬은 과감하게 도전했던 블론드, 핑크 헤어에 브라운 컬러를 입혔다. '흑발은 진리'라는 말처럼 한예슬은 전보다 청순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헤어에 자연스러운 컬을 넣어 여성미를 높이기도 했다. 

# '요정이 존재했다니', 엠버 

실버, 블론드 헤어를 유지했던 엠버가 파격적인 블루 헤어로 돌아왔다. 중성적인 매력에 신비로운 이미지까지 더해져 엠버의 모습에 관심이 모였다. 또한 헤어에 결을 살려 펑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여름 분위기 가득', 선미 

오는 9월 컴백을 앞둔 선미는 탈색을 시도해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기존의 어두운 컬러가 아닌 블론드 헤어를 선택해 한층 통통 튀는 과즙미를 발산했다. 아이 브로 또한 이에 맞춰 연하게 연출해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사진=한예슬, 엠버, 선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