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패션] '신과함께 2' 김향기, '스타일리스트는 열일 중?' 러블리룩 4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김향기가 영화 '신과함께: 인과 연' 속 '덕춘'으로 분해 10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화 '신과함께: 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 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덕춘'을 맡은 김향기는 하정우, 주지훈, 마동석 등 쟁쟁한 배우 사이에서도 역량을 발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향기의 패션도 화제다. "스타일리스트가 열심히 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센스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김향기의 러블리한 매력이 묻어 있는 패션을 엿보고 왔다.
# 20180813 김향기 SNS - 주지훈과 함께
▶ 동시에 귀여운 포즈를!
주지훈과 함께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향기는 독특한 셔츠를 선택했다. 셔츠의 한 면에는 커다란 무늬와 볼드한 버튼이 돋보인다. 또한 포인트의 무늬 또한 에스닉한 디자인으로 이뤄져 청량한 분위기까지 느껴진다.
# 20180725 영화 '신과함께: 인과 연' 언론시사회
▶ 사랑스러운 분위기 한가득!
이날 김향기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선택했다. 하지만 센스 있게 아이템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놓치지 않았다. 스트라이프 셔츠를 롤업하는가 하면, 팬츠를 허리까지 하이웨이스트해 더욱 긴 다리 라인을 연출했다.
# 20180720 김향기 SNS
▶ 싱그러운 여름 향기 솔솔~
김향기는 단정하게 차려입은 스타일이 아닌 스트리트룩을 공개했다. 레터링이 가득한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데님 버킷햇을 더해 10대 소녀의 이미지를 드러냈다. 특히 모자에 프린지 디테일이 돋보여 김향기의 사복 센스를 확인할 수 있다.
# 20180706 영화 '신과함께: 인과 연' 제작보고회
▶ 예쁨 묻어나는 환한 미소
천사 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향기는 새하얀 레이스 원피스를 뽐냈다. 슬리브리스 디자인의 원피스를 어깨에 프릴 장식이 들어가 더욱 여성미를 연출했다. 여기에 플랫폼 힐을 신어 성숙한 분위기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사진=김향기 SNS, 김지은 포토그래퍼, 박소진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