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페이스 디자이닝 블러셔' 출시... 은은한 수채화 메이크업
2018-08-17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헤라가 새로운 블러셔를 공개했다.
뷰티 브랜드 헤라가 17일 치크 메이크업을 돕는 '페이스 디자이닝 블러셔'를 출시했다.
헤라 담당자는 제니스뉴스에 "이번 제품은 메이크업 초보자도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연한 발색의 블러셔다"며, "입체적인 메이크업 표현이 가능하고 자석 개폐 형태로 더 슬림하고 컴팩트한 패키지를 적용해 소장가치를 높였다"고 밝혔다.
페이스 디자이닝 블러셔는 투명한 판상형 파우더를 사용해 은은한 발색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밤 제형 오일을 함유해 밀착력을 강화했다.
이번 제품은 마무리에 따라 펄을 담지 않은 '매트', 초미세입자 색소의 '쉬어', 화려한 펄감의 '펄 쉬머리' 등 세 가지의 피니쉬로 구분할 수 있다. 컬러는 총 여섯 가지다.
사진=헤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