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9월 3일 컴백 예고... '오빠미 뿜뿜' 소년들이 돌아온다

2018-08-20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엔시티 드림이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오는 9월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위 고 업(We Go Up)’를 발매한다.

엔시티 드림은 그룹 엔시티의 10대 청소년 연합팀으로 멤버 마크, 런쥔, 제노, 지성, 재민, 천러, 해찬으로 구성됐다.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고 업(Go Up)’은 올드 스쿨 감성을 답은 랩핑과 반전되는 보컬 훅의 조화가 매력적인 어반 힙합곡이다. 그루비한 종소리, 베이스, 신스 등 다양한 사운드가 어우러졌으며 한국어와 중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더불어 이번 곡은 싱어송라이터 바지, 작곡팀 라이스 앤 피스,  프로덕션팀 마즈뮤직, 히트메이커 켄지 등이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멤버 마크도 작사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엔시티 드림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위 고 업’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