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비X유니티, 버거킹 모델 발탁... 굴욕 없는 햄버거 먹방
2018-08-20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유앤비와 유니티가 버거킹과 만났다.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을 통해 데뷔한 그룹 유앤비와 유니티가 20일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의 모델로 발탁됐다.
유앤비와 유니티는 ‘더유닛’ 출연 당시 최종 우승한 데뷔 팀의 혜택으로 버거킹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앞으로 유앤비와 유니티는 버거킹의 신제품 ‘밸런스 치킨버거’의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며, 지난달 광고 촬영을 마쳤다.
광고 촬영 당시 유앤비와 유니티는 각각 색다른 매력을 뽐냈고, 특히 특유의 밝은 기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새로 출시되는 밸런스 치킨버거는 치킨 패티에 아삭한 식감과 네 가지 야채 코울슬로를 더한 햄버거로, 여기에 유앤비와 유니티의 매력이 더해져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버거킹 측은 “최적의 밸런스를 자랑하는 팀 조합인 유앤비와 유니티가 신메뉴 밸런스 치킨버거의 정체성을 잘 살려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사진=버거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