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명, 띠동갑 연극배우와 10월 결혼... 5년 교제 결실
2018-08-20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유재명이 띠동갑 연극배우와 결혼한다.
20일 오전 일간스포츠는 '배우 유재명이 오는 10월 21일 5년여간 교제해 온 띠동갑 연극배우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어 "유재명이 연극 무대서 연출하던 당시 예비 신부가 조연출을 맡아 서로 알게 됐고,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었다"며, "예비 신부가 연극배우라는 것은 알려졌지만 정확한 이름은 비공개다"고 밝혔다.
앞서 유재명은 JTBC 예능 '김제동의 톡투유2- 행복한가요 그대'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잘 만나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배우 유재명은 JTBC 드라마 '라이프'의 주경문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박소진 포토그래퍼(스튜디오 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