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X로꼬, 일렉트로 팝 ‘YOUNG’으로 강렬한 만남 예고
2018-08-21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보이그룹 엑소의 백현과 힙합 뮤지션 로꼬가 만났다.
‘스테이션 영(STATION X 0)’의 두 번째 주인공인 백현과 로꼬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컬래버레이션 신곡 ‘영(YOUNG)’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신곡 ‘영’은 무게감 있는 비트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강렬한 일렉트로 팝 곡으로, 가사에는 남들과 똑같이 살기를 거부하는 젊은 세대의 당찬 포부를 담았다. 로꼬가 직접 랩 메이킹을 맡아 곡의 매력을 더해 기대를 증폭시킨다.
백현은 엑소 활동뿐만 아니라 ‘드림(Dream)’, ‘더 데이(The Day)’, ‘비가와’ 등 듀엣곡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어 ‘컬래버레이션 킹’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로꼬는 ‘감아(Feat. Crush)’, ‘니가 모르게’ 등 다양한 음악 스타일로 발매되는 곡마다 각종 음원 차트를 섭렵했다.
한편 ‘스테이션 영’은 SM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스핀오프 버전이자, SKT의 컬처 브랜드 ‘0’이 진행하는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