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네일] '패션 사랑이 여기까지?' 황보, 로고 네일아트 3

2018-08-21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손톱깎이로 자르기만 하는 손톱이라면 자꾸만 쳐다보고 싶은 네일아트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이에 제니스뉴스가 다양한 네일아트 디자인을 파헤쳐 봤다. ‘오늘네일’을 통해 귀여운 스타일부터 화려한 스타일까지 매력적인 뷰티의 세계로 초대한다.

황보는 많은 이들이 인정하는 패셔니스타며, 언제 어디서든 트렌디한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패션을 사랑하는 그의 SNS 속에는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바로 네일아트다. 황보는 손과 발에 패션 브랜드의 로고가 콕콕 박아 로고 트렌드에 주목했다. 어떤 네일아트를 공개했는지 황보의 모습을 지금 공개한다.

# 손톱 위에 올린 데님

황보는 네일아트까지 역시 독특했다. 데님 팬츠의 워싱 디테일이 들어간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황보는 브랜드 루이비통의 시그니처 로고를 적용해 다시 한 번 눈길을 끌었다. 또한 검지에 벨트 디테일, 약지에 화려한 파츠를 살려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 레터링 트렌드까지 꽈악! 

황보는 알록달록 무지개 컬러를 검지부터 소지까지 손톱 위에 그러데이션 했다. 사랑스러운 파스텔 컬러 위에 필기체인 브랜드 챔피온의 로고를 새겨 패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엄지에는 파츠를 붙여 전체적인 조화를 맞췄다.   

# 깔끔하고 모던하게

핑크 팬츠와 스트랩 힐을 매치한 황보는 로고 페디큐어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채로운 액세서리가 아닌 발톱에 신경을 써 아이템 못지 않은 효과를 자아냈다. 또한 엄지에 브랜드 샤넬의 로고를 넣어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사진=황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