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트 디 알바자, F/W 시즌 서울컬렉션 상품 매장 출고
2015-08-12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의 F/W 서울컬렉션 상품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글로벌브랜드로 전개되고 있는 반하트 디 알바자는 지난 3월 '2015 F/W 서울패션위크'에서 공개했던 제품들을 매장에 출고한다. '발레리오의 이탈리안 트위스트'라는 테마로 제작된 이번 상품들은 간결하고 섬세한 윤곽선과 강렬한 색채를 담아낸 것이 특징.
뿐만 아니라 톱모델 장윤주가 F/W 시즌 컬렉션의 뮤즈로 등장, 착용한 제품 구입 문의가 쇄도한 바 있어 패션피플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해당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컬렉션 상품들은 F/W 시즌에 어울리는 클래식과 우아함, 모던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차별화된 감각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남성복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사진=반하트 디 알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