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윈터룩... 우아한 현대판 신데렐라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전지현이 화려한 윈터룩을 완성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18년 F/W 컬렉션을 론칭하며, 배우 전지현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미국 뉴욕에서 촬영했으며, ‘시네마틱 저니(Cinematic Journey)'라는 콘셉트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지현은 우아한 윈터룩을 선보였다. 파티에 가는 듯한 러플 원피스에 화이트 롱패딩을 매치해 화려하고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물론 시크한 무드가 돋보이는 셔츠와 팬츠 위에 네이비 롱패딩을 레이어드해 모던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정동혁 네파 마케팅본부 전무는 “이번에 공개한 화보는 아웃도어룩이 캐주얼한 라이프스타일을 넘어 보다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그래서 패션의 도시 뉴욕에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표현했으니 네파의 롱패딩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네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