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손바닥에 쏙' 깜찍해도 너무 깜찍한 마이크로백 3

2018-08-23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레트로 트렌드에 이은 또 다른 핫한 아이템이 있다. 바로 마이크로백이다. 이 아이템은 손바닥에 들어올 정도로 작은 사이즈가 특징이며, 간단한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아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작아서 더욱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마이크로백. 조금 낯선 이 아이템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이에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엿보고 왔다. 한지민부터 차정원, 안소희까지 그들의 패션 센스를 지금 공개한다.

# '햇살 같은 미소', 한지민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는 한지민은 라이트 옐로 컬러의 마이크로백을 선택했다. 지갑처럼 작은 이 가방을 한지민은 핑크 컬러의 원피스와 매치했다. 또한 가방의 스트랩이 얇은 체인으로 이뤄져 한층 통통 튀는 발랄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 

# '우월한 다리 길이', 차정원

패션 트렌드를 섭렵하고 있는 차정원 또한 역시 마이크로백을 선택했다. 평소 깔끔한 스타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차정원은 가죽 소재의 유니크한 가방을 착용했다. 여기에 블루 재킷을 레이어드해 한층 화사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 '신비로운 분위기', 안소희  

안소희는 클래식한 마이크로백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에스닉한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착용해 늦은 여름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에스닉 디테일이 허리를 감싸 더욱 슬림한 보디 라인을 자랑했다. 

 

사진=한지민, 차정원, 안소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