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이도, 일본의 전통 담은 'NEW 메이크업 라인' 출시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시세이도가 메이크업 라인을 강화했다.

브랜드 시세이도가 24일 색조 제품으로 구성한 'NEW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했다.  

NEW 메이크업 라인은 일본의 전통과 현대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재탄생했다. 강렬한 발색과 가벼우면서도 오래도록 지속되는 롱래스팅 효과가 특징이다. 

이번 라인은 빛을 반사하고 흡수하는 기술을 적용한 '듀(DEW)'부터 고발색 제품 '젤(GEL)', 가볍게 블렌딩할 수 있는 '파우더(POWDER)', 일본의 전통적인 서예 형식을 재해석한 '잉크(INK)'까지 총 4가지의 텍스처로 구성했다.

최성미 시세이도 코리아 전무는 제니스뉴스에 “이번에 론칭한 NEW 메이크업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던하고 미니멀하며 창의적인 라인이다"며, "기존 시세이도 고객은 물론 새로운 밀레니얼 소비자들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시세이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