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가을 맞이 헤어숍 방문?’ 로맨틱한 중단발 스타일 3

2018-08-24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태풍과 함께 쌀쌀해진 가을 날씨가 찾아왔다. 이에 많은 여성들이 가을 스타일로 헤어를 바꾸기 위해 헤어숍으로 모이고 있다. 로맨틱한 가을 무드 헤어로 변신하고 싶어 무작정 헤어숍을 찾았다면 중단발 스타일은 어떨까?    

중단발 스타일은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기장의 헤어다. 단발병을 유도하는 애매한 기장이라며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 때문에 가을 시즌 찾는 이들이 많다. 이에 스타들의 헤어에서 엿본 중단발 스타일을 준비했다. 

# ‘가을 맞이 준비됐어’, 유인영

밝은 브라운 컬러로 물들인 유인영은 도회적인 중단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유인영은 헤어에 층을 낸 레이어드 커트로 세련된 인상을 연출했다. 또한 결을 따라 컬을 넣어 더욱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 ‘귀여운 장난꾸러기’, 손담비

손담비는 어깨에 살짝 닿는 기장의 중단발을 선보였다. 그의 헤어스타일에서는 내추럴한 분위기가 묻어나 발랄한 이미지를 한층 높였다. 또한 이와 함께 화이트 셔츠, 데님, 스니커즈 등 편안한 캐주얼룩을 매치해 경쾌한 무드까지 놓치지 않았다.   

# ‘상큼한 핑크 미소’, 한은정

한은정은 5대 5 정가르마를 탄 시크한 중단발 스타일을 선택했다. 전체적으로 바깥으로 살짝 컬을 넣었으며, 한쪽 헤어를 귀 뒤로 넘겨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한은정은 골드 드롭 이어링과 핑크 립으로 더욱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사진=유인영, 손담비, 한은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