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빅히트와 재계약? 곧 좋은 소식 있을 것"
2018-08-26 오지은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서울 콘서트 기자간담회가 26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방탄소년단이 참석했다.
지난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았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진은 “멤버들과 많이 이야기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진은 "회사와도 많은 이야기 중인데, 아마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5일, 26일 ‘러브 유어셀프’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2019년 2월까지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