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몬스타엑스부터 프로미스나인까지, 아이돌 큰절 받으세요~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고, 사랑스러웠던 내 가수, 내 아이돌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었다면?
오늘은 24일, 추석이다. 이에 많은 아이돌들이 귀염뽀짝! 한복 비주얼을 공개해 팬들의 덕심에 불을 지르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마음 따뜻한 한가위 인사를 전한 몬스타엑스, 프로미스나인, 뉴이스트 W, 공원소녀, 더보이즈의 추석 인사를 만나보자.
# 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는 추석 당일 공식 SNS를 통해 추석 인사와 한복 이미지를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몬스타엑스는 다채로운 색깔의 한복을 차려입고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포즈 등을 취했다.
몬스타엑스는 "모두 즐겁고 안전한 귀성길이 되셨으면 좋겠고,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이번 추석 연휴 동안에는 모든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몬스타엑스가 기원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 프로미스나인
프로미스나인은 단아하게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아홉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로미스나인은 "어느새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이번 연휴에는 어떤 계획을 세우셨는지 궁금하다”며, “여러분들 모두 밝은 보름달 아래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추석 인사를 건넸다.
# 뉴이스트 W
뉴이스트 W의 추석 인사를 담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뉴이스트 W는 훈훈한 비주얼로 남다른 한복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이스트 W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추석 연휴에는 두 어깨 위에 올려둔 모든 짐들을 잠시 내려놓고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 많이 드셨으면 좋겠다"며, 고향으로 가시는 길 안전운전하시고 가득 차오른 보름달처럼 마음도 행복으로 가득 찼으면 좋겠다"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 공원소녀
공원소녀는 데뷔 후 첫 명절을 맞이했다. 한복을 예쁘게 맞춰 입은 멤버들은 앞서 보였던 신비로운 매력이 아닌 사랑스럽고, 깜찍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 짓게 했다.
공원소녀는 “데뷔 후 처음으로 맞는 명절이라 그런지 이번 추석은 뭔가 더 특별한 느낌이다. 오랜만에 한복도 입고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기분 좋다”며, “이제 곧 시작되는 연휴,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면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고 추석 인사를 건넸다.
이어 “데뷔 전부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저희 공원소녀도 행복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더 좋은 무대 선보이면서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 더보이즈
더보이즈가 한가위를 맞이해 '꽃선비' 비주얼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색색의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마음 따뜻해지는 인사를 전했다.
더보이즈는 우렁찬 단체 구호를 외친 후 "풍성한 한가위가 돌아왔다"며 한목소리로 인사했다. 이어 리더 상연은 "2018년 한가위, 오고 가는 귀성길 꼭 안전운전하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만드시면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에이치앤에스에이치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키위미디어그룹, 크래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