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립버블, 매일매일 심장 어택 “성큼성큼”
2018-10-05 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걸그룹 립버블이 ‘뮤직뱅크’에서 남심, 여심을 모두 사로잡았다.
립버블(LIPBUBBLE)은 5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방송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옐로핑크(YELLOW PINK)’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립버블은 곡 제목처럼 옐로와 핑크 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립버블은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매력을 한껏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옐로 옐로 핑크”라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가 귓가를 사로잡았으며 ‘활명수 춤’, ‘성큼성큼 춤’ 등 포인트 안무로 싱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곡 ‘옐로핑크’는 따뜻한 사랑이 찾아온 일곱 소녀들의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한 감성 댄스곡으로, 립버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인트로의 시원한 신스사이저와 귀에 꽂히는 리드사운드, 러블리한 분위기의 편곡이 돋보인다.
한편 립버블은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음악중심’에도 출연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