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상] '텅장템은 너로 정했다' 무너지는 피부 탄탄하게 케어하자!

2018-10-11     이혜린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신난다! 재미난다! 눈뜨기도 전에 콸콸콸 터져 나오는 뷰티 신상. 지금은 美치기 딱 좋은 시간이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K-뷰티템을 캐치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오늘신상' 해보는 거다. 텅텅 빈 파우치를 빵빵하게 채워줄 뷰티템을 지금 확인해보자. 

# 꿀과 생강은 언제나 옳다!

으슬으슬 감기에 걸릴 거 같은 신호가 올 때 생각나는 게 있다. 따끈한 생강차! 마시자마자 몸에 열이 오르는 게 느껴진다.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제주 유채꿀과 생강을 담은 '진저허니 라인'을 출시했다. 스킨, 로션, 크림, 슬리핑 마스크 등 4종으로 구성했으며, 피부의 기초 체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니스프리 담당자는 제니스뉴스에 "환절기 보습과 영양은 기본, 스킨케어 루틴을 줄이는 트렌드에 발맞춰 멀티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했다"며, "한 번 바르면 스킨처럼, 두 번 바르면 앰풀 같은 농축감을 주는 앰플 스킨부터 슬리핑 마스크까지 진저허니 라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피부, 코어를 잡아라!

운동을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다. '코어'다. 그렇다면 갈팡질팡 무너지는 피부도 코어를 잡아야 하지 않을까? 브랜드 맥스클리닉은 미세전류를 이용한 '풀페이스 코어 텐션 강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수 은회로로 설계한 '풀페이스 코어 텐션 마스크'를 붙이 뒤 '풀페이스 코어 텐션 인헨서'를 귀에 걸어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피부에 문지르는 뷰티 디바이스 대비 약 160배 넓은 면적으로 1초에 탄력 시그널이 통하는 풀페이스 관리가 가능하다”며,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와 마스크 시트를 결합한 신개념 프리미엄 홈케어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 촉촉하고 달콤한 이것의 정체는?

아무리 건조한 가을 날씨라고 해도 꿀광 피부는 놓칠 수 없다. 촉촉 탱탱한 피부는 화사하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기 때문. 브랜드 블리블리는 오는 12일 '아우라 꿀광 쿠션'을 출시한다. 꿀광폴리스 콤플렉스 등을 함유해 피부 결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민감 피부 자극 완화를 위해 병풀추출물을 담았다. 

블리블리 마케팅 담당자는 담당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아우라 꿀광 쿠션은 기존의 아우라 광채 쿠션의 장점에 촉촉한 수분과 커버력까지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며, “일교차로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를 무결점 피부로 연출해줘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고 전했다.


사진=이니스프리, 맥스클리닉, 블리블리 제공